현지너리 (김현진) Hyunji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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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너리_브라키오사우르스(Brachiosaurus
현지너리_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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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2018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학과 졸업

Exhibition

2020 BBBBBirds...!, YEU&ME

2019 BIRYANI, 탐앤탐스 청계광장점

2018 RAMPHASTOS, 갤러리 앨리스

2018 화산폭발展, BACO the Museum

2018 1과 사분의 일, 트리스트 x 퍼블릭갤러리

2018 후히홓히, 예술공간 의식주

2018 최후의 만찬, BACO the Museum

2017 왕부리새의 모험, 서울스퀘어 x 퍼블릭갤러리

2017 A Bird’s Eye View, 갤러리 이마주

2016 p.755, 합정 BBOX

2017 제12회 청문공페, 소풍 게스트하우스

2016 Flight of Fancy, 탐앤탐스 유기농테마파크점

Display

화성시

배우 박은혜

갤러리 이마주

아브라함 호스텔 - 이스라엘, 예루살렘

피라미드 게스트 하우스 - 이집트, 기자

Candy’s Kitchen -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

Bamboo’s Lodge and Spa -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

Pathway Lane - 케냐, 나이로비

Nissi Rephidims Care - 우간다, 진자

Nicas 교육 센터 -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Sunrise 유치원 - 말라위, 릴롱궤

Artist's Note

사라져가는 기억은 공간의 소멸로 인해 추억으로 저장되고 그 소멸된 공간에 다시 돌아 왔을 때 다시 살아나기도 한다. 나는 그림으로 그것을 저장하려 한다. 드로잉으로 페인팅으로 그려지고 채워지는 옛골목과 집과 거리는 흑백사진처럼 아련하다. 마을 어귀를 들어서 수많은 계단을 오르기 전 바라보는 나의 집이다. 나의 동네..그것은 고향이다. 고단한 여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아버지의 뒷모습, 지금 우리의 모습, 러쉬아워 속 도로에서 바라보는 블랙박스의 기록은 매 순간이 추억의 잔상으로 기록된다. 기억에 나의 이야기를 담으면 추억이 된다. 나의 작업은 모두 먹물과 망가진 붓과 스퀴지와 로울러로 그려진다. 먹의 한국적인 느낌과 흑백사진의 모노톤이 주는 아련함을 재료에서 표현하고 싶었다. 사라져가는 재개발지역, 아직 남아있는 달동네의 골목과 집들을 찾아다니며 스케치하고 촬영하고 그 길을 오가는 차안에서 블랙박스영상에 촬영된 정지신호등에서의 도시풍경을 캡쳐해서 담는다. 붉은신호등 red signal은 정지의 신호가 아닌 파란불을 기다리는 기다람과 희망의 신호다. 추억은 희미한 잔상으로 남지만 내가 앞으로 만들어갈 길은 또 다른 희망의 추억들이다.